부산 임금근로자 40% 비정규직..고용의 질 악화
황현규 2021. 10. 27. 22:04
[KBS 부산]부산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율이 처음으로 40%를 넘는 등 고용의 질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부산의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근로자가 51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만 명 늘었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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