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부품공장·거창 석재공장 사망사고 잇따라
박기원 2021. 10. 27. 22:04
[KBS 창원]오늘(27일) 오전 7시 50분쯤 자동차 부품제조회사인 대원강업 창원 1공장에서 30대 노동자가 설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앞서 어제(26일) 오후 3시쯤에는 거창군 위천면 한 석재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1.5m 높이에서 떨어진 돌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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