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민단체 '준공영제 조례 서명운동'
박상현 2021. 10. 27. 22:04
[KBS 창원]진주지역 20개 시민단체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위한 조례 발안 운동본부를 꾸리고 시민 서명운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시내버스 노선과 서비스는 불편한데, 재정지원금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시내버스 공공성에 걸맞은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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