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체육관 증축 공사현장서 작업자 3명 질식
김영록 2021. 10. 27. 21:53
[KBS 부산]오늘 오후 2시쯤 부경대학교 체육관 증축 공사현장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시너에 질식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와 30대 등 작업자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끝내 아들이 전한 대독 사과…“5·18 희생자에 용서 구해”
- “돌파감염 10만 명당 74명꼴, 얀센-30대 가장 많아”…“5~11살 접종 검토 안 해”
- 다중이용시설 전국 동일하게 시간 제한 해제…유흥시설은 자정까지만
- 공정위, 킨앤파트너스의 SK 계열사 여부 현장조사
- “손실 난 건 마찬가지인데”…자영업자 밀착 취재
- “피하고 멈추고 척척”…‘레벨4’ 첫 도로 도전
- 누리호가 찍은 영상 공개…푸른 지구 선명하게 포착
- ‘고양이에게 생선’ 현대제철 직원이 니켈 15억 원어치 훔쳐
- 아들 부부 사망보험금 5억, 사돈 속이고 가로채
- [박종훈의 경제한방] 2022년 중반 이후 증시 진검승부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