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젊은 DNA 이식 분주..MZ세대 소통 강화

좌승훈 2021. 10. 27.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은 27일 제주본사 대강당에서 입사 3년차 이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0년대 출생)를 대상으로 조직·성과평가·인사·보수·복지 등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MZ세대 조직 적응 간담회'를 가졌다.

황서종 공단 이사장은 "MZ세대가 조직의 50%에 육박하는 현실에서 조직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 주역인 MZ세대와 직접 대화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직 적응 간담회 개최..'세대공감 조직문화 혁신추진단'도 구성
공무원연금공단은 27일 ‘MZ세대 조직 적응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좌승훈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은 27일 제주본사 대강당에서 입사 3년차 이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0년대 출생)를 대상으로 조직·성과평가·인사·보수·복지 등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MZ세대 조직 적응 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공단은 지난 8월 ‘세대 공감 조직문화 혁신추진단’을 만들고, 의식·관행·조직운영 분야에서 개선해야 할 30개 과제를 도출했다. 이어 이날 절차와 평가의 공정성을 중시하는 MZ세대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황서종 공단 이사장은 “MZ세대가 조직의 50%에 육박하는 현실에서 조직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 주역인 MZ세대와 직접 대화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