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 아이돌 맞아? 망사 스타킹+가죽 원피스로 파격 변신

[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눈길을 끈다.

오하영은 10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가죽 재킷과 원피스, 망사 스타킹에 하이힐을 신은 오하영이 담겨있다. 오하영은 시크하면서도 센치한 분위기를 뽐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오하영은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줘 기존의 이미지에서 다소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오하영은 2011년 에이핑크 EP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로 데뷔했다. 이어 히트곡 'Mr.Chu' 'LUV' 'Remember' '1도 없어' '덤더럼(Dumhdurum)' 등을 발매했다.

또한 오하영은 웹드라마 '사랑, 시간에 머물다 (Love in Time)' '연애시발.(점)' 등에 출연하며 연기돌로도 활약했다. (사진=오하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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