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소재 노인복지시설서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총 28명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 소재 A노인복지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A노인복지시설 관련 확진자는 모두 28명이다.
5044번은 A시설 이용자로, 증상 발현에 따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5044번의 확진에 따라 A시설 관계자(종사자 14명, 이용자 25명, 외부강사 3명 등)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남원시 소재 A노인복지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A노인복지시설 관련 확진자는 모두 28명이다. 입소자·이용자 19명, 종사자 8명, 기타 1명으로 파악됐다.
이 집단감염의 지표환자는 이날 오전 확진된 전북 5044번(80대·백신 접종 완료)이다. 5044번은 A시설 이용자로, 증상 발현에 따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불분명 상태다.
보건당국은 5044번의 확진에 따라 A시설 관계자(종사자 14명, 이용자 25명, 외부강사 3명 등)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2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가 대리출석 지시"(인터뷰)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너무 더워 나왔더니…2시간 뒤 붕괴됐다"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 상태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영상]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고현정, 완전 민낯에 세안 루틴까지 공개…"돼지고기 못 먹어" 왜?
- 강기영, 오늘 형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