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김병현, 첫 낚시 도전.."이걸 왜 잡고있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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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가 참돔을 향한 양보 없는 승부를 예고했다.
2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는 허재, 김병현과 함께 전남 완도에서 참돔 대결을 펼친다.
선장 중 최초로 황금배지를 받았던 황 선장은 "참돔 30마리 예상합니다. 마릿수는 제가 보장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드러낸다.
특히 9개월 만에 도시어부를 방문한 허재는 참돔 만선의 꿈을 안고 낚시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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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도시어부3'가 참돔을 향한 양보 없는 승부를 예고했다.
2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는 허재, 김병현과 함께 전남 완도에서 참돔 대결을 펼친다.
이날 낚시는 참돔 50㎝ 이상 중 빅원과 참돔 총 무게 1위에게 황금배지가 주어진다. 참돔 30㎝ 이상을 잡지 못하는 경우 황금배지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장 중 최초로 황금배지를 받았던 황 선장은 "참돔 30마리 예상합니다. 마릿수는 제가 보장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드러낸다. 만일 참돔 30마리를 달성하지 못할 시 선장의 황금배지를 반납하기로 약속한다.
특히 9개월 만에 도시어부를 방문한 허재는 참돔 만선의 꿈을 안고 낚시에 임한다. 하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온 첫 입질에 채비가 터져 참았던 감정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첫 바다낚시 도전인 김병현은 월척 낚아서 돌아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지만, 낚시 시작과 동시에 "이걸 왜 잡고 있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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