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현영민, 감독 데뷔..FC아나콘다 신규 초임[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10. 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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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해설가 현영민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로 감독 데뷔전을 펼쳤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 박은영,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이 FC아나콘다 멤버로 밝혀졌다.

이날 현영민은 2002년 월드컵 12번째 멤버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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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해설가 현영민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로 감독 데뷔전을 펼쳤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 박은영,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이 FC아나콘다 멤버로 밝혀졌다.

이날 현영민은 2002년 월드컵 12번째 멤버로 소개됐다. 현영민은 "그때(2002 월드컵)도 이렇게 앉아있었다. 경기에 못 나가서 벤치에 앉아있었다. 그러나 좋은 경험이고 좋은 혜택을 받았다"며 "나는 영웅이라고 한 적 없다. 나는 멤버였다"고 농담했다.

현영민은 "스로인으로 2002 월드컵 대표선수가 됐다. 근데 그거 하나로 갔겠냐. 내 장점은 킥이다. 어시스트도 K-리그에서는 제일 좋은 기록을 갖고 있다. 2002년에 K-리그 우승하고 러시아에 최초로 가기도 했다"며 "주연으로서 선수 생활을 해보지는 않았다. 조연으로서 미드필더를 지켰지만 팀에서는 대체불가 선수가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자신의 능력을 설명하기도 했다.

현영민은 취임식에서 "경기 뛰는 선수, 안 뛰는 선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고 말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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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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