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김나영, 子 신우한테도 졌다..축구 미니 게임 꼴등

이남경 2021. 10. 2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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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김나영이 미니 게임에서 꼴등을 했다.

이날 이동국은 김나영, 신우, 이준 모자와 김현숙, 하민 모자에게 축구를 가르쳐주기 위해 함께했다.

스튜디오에서 김현숙은 "김나영이 공 공포증이 심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미니 게임에 나선 김나영이 느릿느릿하게 움직이자, 이동국은 급하게 시간을 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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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김나영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키운다’ 캡처

‘내가 키운다’ 김나영이 미니 게임에서 꼴등을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서는 이동국과 아들 이시안이 출연했다.

이날 이동국은 김나영, 신우, 이준 모자와 김현숙, 하민 모자에게 축구를 가르쳐주기 위해 함께했다.

미니 게임에서는 공으로 장애물을 쓰러뜨리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하민, 이준은 4개, 이시안과 김현숙은 6개를 쓰러뜨렸다. 이후 김나영이 출전하게 됐다.

스튜디오에서 김현숙은 “김나영이 공 공포증이 심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나영은 “공에 맞은 적이 있어 무서워한다”라고 고백했다.

미니 게임에 나선 김나영이 느릿느릿하게 움직이자, 이동국은 급하게 시간을 세기 시작했다. 김나영은 급하게 슛을 찼으나 장애물을 1개도 못 쓰러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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