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공동 1위' 허웅, "지난 경기 무기력 패배에 대한 책임감으로 최선"

반진혁 기자 2021. 10. 2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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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은 지난 경기 완패를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원주 DB는 27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에서 90-82 스코어로 승리했다.

허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경기에서 너무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이번 경기는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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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STN스포츠, 전주] 반진혁 기자 = 허웅은 지난 경기 완패를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원주 DB는 27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에서 90-82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허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경기에서 너무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이번 경기는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찬희 형이 질 좋은 패스를 줬고 활동량이 많았다. 때문에, 체력이 남아있었고 여유가 생겼다"며 활약의 공을 돌렸다.

공동 선두로 올라서면서 이르지만, 정규 리그 우승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1라운드다.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시즌을 마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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