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김청 "자식 가진 엄마가 제일 부러워" 솔직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청이 엄마로서의 삶을 살고 싶다며 감춰온 바람을 전했다.
김청은 "이 세상에 부러운 게 아무것도 없는데 자식을 가진 엄마는 부럽다"는 고백으로 거듭 속내를 전했다.
김청은 또 "전에 목욕탕에서 엄마 등을 밀어주는데 엄마가 '난 너라도 있지'라고 하시더라. 엄마는 그게 걱정이었던 거다. 모녀들만이 할 수 있는 게 있지 않나. 난 그게 참 부럽다"면서 엄마로서의 삶에 대한 동경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청이 엄마로서의 삶을 살고 싶다며 감춰온 바람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삽시다’에선 혜은이 박원숙 김영란 김청의 평창살이가 공개됐다.
이날 김청은 “나도 자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발언으로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김청은 “이 세상에 부러운 게 아무것도 없는데 자식을 가진 엄마는 부럽다”는 고백으로 거듭 속내를 전했다.
“반려견 있지 않나?”라는 혜은이의 반응엔 “개하고 사람하고 같나? 아무리 그래도 개는 개다. 개가 같이 목욕탕에 가서 때를 밀어주진 못하지 않나. 난 그게 제일 하고 싶었다”라고 소리 높였다.
김청은 또 “전에 목욕탕에서 엄마 등을 밀어주는데 엄마가 ‘난 너라도 있지’라고 하시더라. 엄마는 그게 걱정이었던 거다. 모녀들만이 할 수 있는 게 있지 않나. 난 그게 참 부럽다”면서 엄마로서의 삶에 대한 동경을 드러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선호 지인 폭로에 입 연 소속사 “2023년까지 재계약” [전문]
- 김선호 스캔들 후폭풍, 소속사까지 확대되나 [이슈 리포트]
- 김선호 사생활 폭로 전 여친 신상털기 '파장' [이슈 리포트]
- ‘사생활 폭로 배우설’ 김선호 소속사 아닌 팬들이 대응? [이슈 리포트]
- 서정희, 무슨 일?…"방송과 저는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대세 배우 K?…전 여친 폭로글이 심각한 이유 [이슈 리포트]
- '류준열♥' 혜리, 여전히 예쁜 이목구비 [리포트:컷]
-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지우기 [이슈 리포트]
- 확 달라진 서신애, 무슨 일이? [리포트:컷]
- 블랙핑크 제니, 에펠탑 등지고 과감한 시스루 [리포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