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5연승 무산' 전창진 감독, "할 수 있는 건 다했어..결과 승복"

반진혁 기자 2021. 10. 2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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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이 할 수 있는 건 다했다며 결과를 받아들였다.

전주 KCC는 27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원주 DB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에서 82-90으로 패배했다.

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할 수 있는 건 다했다. 결과는 승복한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KCC의 선수들의 몸은 전체적으로 무거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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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STN스포츠, 전주] 반진혁 기자 = 전창진 감독이 할 수 있는 건 다했다며 결과를 받아들였다.

전주 KCC는 27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원주 DB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에서 82-90으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5연승은 무산됐다.

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할 수 있는 건 다했다. 결과는 승복한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KCC의 선수들의 몸은 전체적으로 무거워 보였다. DB를 상대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에 대해서는 "지난 경기를 많이 뛰어 라건아의 몸이 무거웠다. 이정현도 초반에 체력 소진이 심했다"며 패배의 요인을 설명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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