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676명 확진..어제보다 45명↑
보도국 2021. 10. 27. 21:04
오늘(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6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45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과 비교하면 602명 많은 수치입니다.
수도권이 1,292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7.1%, 비수도권이 384명으로 22.9%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655명, 경기 509명, 인천 128명, 대구 98명 등이고 세종에선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를 감안하면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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