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한상진, 한다감·한정우 외도 의심 "딱 걸렸어"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10. 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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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한상진이 한다감의 외도를 의심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는 서초희(한다감)의 외도를 의심하는 강남구(한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구는 서초희와 양재민(한정우)가 함께 차에 있는 모습을 봤다.

강남구는 "무슨 얘기 하길래 분위기가 좋냐"고 생각하며 서초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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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한상진이 한다감의 외도를 의심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는 서초희(한다감)의 외도를 의심하는 강남구(한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구는 서초희와 양재민(한정우)가 함께 차에 있는 모습을 봤다. 강남구는 "무슨 얘기 하길래 분위기가 좋냐"고 생각하며 서초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때 서초희는 핸드폰을 놓쳤고, 이를 줍기 위해 몸을 숙였다. 이를 본 강남구는 서초희와 양재민이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다고 또 오해했다.

강남구는 "딱 걸렸다"고 말하며 차에 내리려다가 올랐고, 이때 핸드폰을 떨어트렸다. 서초희는 강남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오해한 강남구는 이들을 따라 갔으나 갑자기 차가 고장나 더이상 따라가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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