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좋은 허니제이, '나혼자산다'→'런닝맨' 러브콜 쏟아진다 [종합]

박소영 2021. 10. 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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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초대 우승은 크루 홀리뱅이 거머쥔 가운데 리더 허니제이를 향한 예능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방송계에 따르면 허니제이는 MBC 간판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

전날 방송된 '스우파'에서 허니제이는 홀리뱅의 리더를 맡아 훅, 라치카, 코카N버터와 최종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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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초대 우승은 크루 홀리뱅이 거머쥔 가운데 리더 허니제이를 향한 예능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방송계에 따르면 허니제이는 MBC 간판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 이날 촬영이 진행 중인 걸로 알려졌으며 오는 11월 5일 방송 예정이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 훅의 리더 아이키, YGX의 리더 리정과는 SBS ‘런닝맨’에 동반 출연한다. 요즘 가장 핫한 댄서들의 포복절도 예능 나들이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날 방송된 ‘스우파’에서 허니제이는 홀리뱅의 리더를 맡아 훅, 라치카, 코카N버터와 최종 대결을 펼쳤다. ‘퍼포먼스 음원 미션’부터 ‘컬러 오브 크루 미션’까지 팽팽한 파이널 무대가 진행됐고 홀리뱅이 실력과 인기를 인정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들의 무대를 본 보아는 “보면서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대한민국에 홀리뱅 같은 크루가 있어서 자랑스럽다”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태용 또한 “이런 걸 삼위일체라고 하나 봐요. 곡, 안무, 콘셉트 모든 게 잘 맞아 떨어졌다”고 극찬했다.

우승을 거머쥔 허니제이는 “의리로 도와준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 대한민국 댄서들은 오래전부터 준비돼있었다. 자부심 가져도 된다. 자랑스러워 하셔도 된다.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댄서씬에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벅찬 소감을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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