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닮은꼴' 김요한 "외모로 국가대표 됐냐고.." ('대한외국인')

신소원 2021. 10. 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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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X이대형X김요한
심수창, 송승헌 닮은꼴
잘생긴 외모가 걸림돌?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대한외국인' /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대한외국인'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잘생긴 외모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스포테이너 특집으로 심수창, 이대형, 김요한, 최희가 출연했다.

심수창은 "송승헌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고, 이대형은 "어렸을 때는 이정진, 최근에는 '펜트하우스' 로건리 박은석 배우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은 "내 입으로 말하기가 좀 그렇다. 대학교 때 강동원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전했다.

또, MC 김용만은 "잘생긴 외모가 걸림돌이 된 적도 있다고?"라고 물었고, 김요한은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가 됐다. 실력으로 된 건데 외모로 뽑힌 게 아니냐는 말도 들었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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