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정부 ‘국가장’ 결정…유감·비판 잇따라

정부가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아들 노재헌 씨는 오일팔 희생자에게 용서를 구한다는 유언을 공개했지만 오월 단체 등에서는 유감과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늘어날 듯”…‘추가접종’ 내일 발표

일상 회복 기대와 추워지는 날씨 등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다시 증가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돌파 감염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은 얀센 접종자 등에 대한 추가 접종 계획을 내일 발표합니다.

“사각지대 많은 ‘손실 보상’…2~3중 지원 필수”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 보상이 시작됐지만 사각지대가 적지 않아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목소리 직접 들어봅니다.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영장 기각…수사 전망은?

고발 사주 의혹의 고발장 전달자로 지목된 손준성 검사에 대해 공수처가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혐의 입증이 부족하다고 법원이 판단한 셈인데, 향후 수사 전망 분석합니다.

‘완전 자율차’ 첫 도로 도전…상용화 과제는?

차량이 운전 대부분을 스스로 하는 수준인, 자율 주행 사단계 차량 주행 실험이 실제 도로에서 처음 이뤄졌습니다. 자율 주행 차량의 상용화를 위한 과제를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