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 박현선 "♥양준혁 결혼허락 받기 전 목소리 출연, 母 방송보고 화나" (퍼펙트)

유경상 2021. 10. 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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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아내 박현선이 결혼 전 목소리 출연 비화를 밝혔다.

10월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야구선수이자 현 해설위원 양준혁과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이 출연했다.

양준혁은 '퍼펙트라이프' 1회에 출연했고 당시 아내 박현선은 결혼 전이라 목소리만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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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아내 박현선이 결혼 전 목소리 출연 비화를 밝혔다.

10월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야구선수이자 현 해설위원 양준혁과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이 출연했다. 현영은 “얼굴이 젊어졌다”며 덕담했고, 양준혁은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 어디 가면 인상이 폈다고 장가 잘 갔다고 한다”고 공감했다.

양준혁은 ‘퍼펙트라이프’ 1회에 출연했고 당시 아내 박현선은 결혼 전이라 목소리만 나왔다고. 박현선은 “부모님 허락 받기 전이라 목소리만 나왔다”고 말했고, 양준혁은 “허락받기 전이라 곤란했다. 목소리가 나와서”라고 거들었다.

이어 박현선은 “엄마가 방송보고 화가 났다. 너 지금 뭐하는 거냐고. 허락도 안 했는데”라고 말했고, 홍경민은 “어머니가 그날의 시그널을 보고도 오케이 하신 거면”이라며 당시 배드 시그널이 7개나 나온 양준혁의 건강상태를 꼬집었다. 박현선은 “아빠가 미쳤다, 사랑에 미쳤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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