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해외 공관에 노태우 전 대통령 조문소 설치 지시
신선민 2021. 10. 27. 20:27
노태우 전 대통령의 해외 조문소가 설치됩니다.
외교부는 오늘(27일) "전 재외공관에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기간 동안 조문소를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노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결정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외교부는 해외 조문사절 접수와 주한외교단 조문 안내 등 관련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들 ‘대리 사과’에 열어본 10년 전 노태우 회고록
- 누리호가 찍은 영상 공개…푸른 지구 선명하게 포착
- ‘암호’ 같은 가계부채 대책, 내 대출 영향은?
- [박종훈의 경제한방] 2022년 중반 이후 증시 진검승부가 시작된다
- ‘고양이에게 생선’ 현대제철 직원이 니켈 15억 원어치 훔쳐
- 아들 부부 사망보험금 5억, 사돈 속이고 가로채
- “막 질식해 쓰러졌거든요” 다급했던 119 신고…“사망한 작업자 조작이 원인”
- [특파원 리포트] 베이징 동계 올림픽 100일 앞으로…‘철통 방역’ 이렇게까지?
- 외국인 노동자 “음료인 줄 알고 마셔”…농약병 표기 개선 필요
- [크랩] “훈민정음은 중국어 발음기호” 라는 황당한 우리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