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지역 출판사의 '꿈'..현실·미래 가능성은?
KBS 지역국 2021. 10. 27. 20:26
[KBS 대구][앵커]
책 읽기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책을 찾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대부분의 출판사가 서울과 수도권에 몰려있지만 오랫동안 지역을 지키며 책을 만들어 온 출판사도 있습니다.
지난 11일 책의 날에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도서출판 학이사 신중현 대표를 모시고 지역 출판사의 현실과 가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오세요.
먼저 학이사가 어떤 출판사인지 소개해 주시죠.
[앵커]
출판업계에서 일하신지 올해로 34년이 되셨다고 들었습니다.
학이사 한 곳에서만 34년동안 일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앵커]
종이책 찾는 사람들이 줄면서 출판업계도 예전 같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대구 출판업계는 어떻습니까?
[앵커]
지역 출판사 모임인 한국지역출판연대 회장으로 활동하시면서 지역 출판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 오셨는데 주로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요?
[앵커]
다양한 책을 기획하고 만드셨을텐데, 기억에 남는 책이 있습니까?
[앵커]
오는 2024년에 학이사가 70주년을 맞이한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계획 갖고 계신지요?
[앵커]
대표님,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들 ‘대리 사과’에 열어본 10년 전 노태우 회고록
- 누리호가 찍은 영상 공개…푸른 지구 선명하게 포착
- ‘암호’ 같은 가계부채 대책, 내 대출 영향은?
- [박종훈의 경제한방] 2022년 중반 이후 증시 진검승부가 시작된다
- ‘고양이에게 생선’ 현대제철 직원이 니켈 15억 원어치 훔쳐
- 아들 부부 사망보험금 5억, 사돈 속이고 가로채
- “막 질식해 쓰러졌거든요” 다급했던 119 신고…“사망한 작업자 조작이 원인”
- [특파원 리포트] 베이징 동계 올림픽 100일 앞으로…‘철통 방역’ 이렇게까지?
- 외국인 노동자 “음료인 줄 알고 마셔”…농약병 표기 개선 필요
- [크랩] “훈민정음은 중국어 발음기호” 라는 황당한 우리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