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문화재청, 신안서 갯벌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외

김광상 2021. 10. 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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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문화재청이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른 ‘한국의 갯벌’등재기념식을 오늘 신안에서 가졌습니다.

문화재청은 전라남도와 함께 연 오늘 기념식에서 신안과 순천·보성,전북 고창 충남 서천 등 4곳의 갯벌을 보전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적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완도사랑상품권 판매액 1,000억 원 넘어서

완도군은 지역화페로 불리는 완도사랑상품권이 지난 2019년 7월부터 발행돼 어제 환전액 기준으로 1,001억 원을 기록했고 판매액으로는 1,038억 원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재난지원금과 농어민 공익 수당 등 각종 정책 수당에 활용되면서 상품권 이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1 전남과학축전’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다음달부터 코로나19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추진되는 가운데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라남도와 함께 ‘2021 전남과학축전’을 온·오프라인으로 열기로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다음달 1일부터 3주 동안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과학여행'을 주제로 학생들이 인터넷 상에서 참여 프로그램을 신청해 배송된 탐구꾸러미를 수행하는 비대면 체험교육 방식으로 전남과학축전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김광상 기자 (ka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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