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고객의 목소리 최우선 반영해 서비스 개선 집중
[경향신문]
SK브로드밴드는 올해 10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IP)TV 부문 단독 1위를 달성했다.
같은 조사에서 모회사인 SK텔레콤은 24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오르며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 그랜드슬램을 22년 연속으로 달성한 유일한 기업에 오르는 등 SK 정보통신기술(ICT) 패밀리는 유·무선 통신 서비스 전반에 걸쳐 높은 고객만족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번 성과에 대해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 산업의 트렌드 리더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이 들려주는 생생한 목소리에 집중하는 한편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고객의 소리를 최우선으로 개선하기 위해 고객만족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고객자문단은 미디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유행에 민감한 MZ세대 키즈 부모, 미디어 신소비층인 4050 장년층 시니어 등 다양한 세그먼트별로 구성해 신규 서비스 사전체험, 개선점 발굴,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수집, 실제 서비스에 반영 중이다.
또 고객 우선주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운 ‘Lovely B tv’ 캠페인을 확장해 가족 간 행복을 공유하는 ‘B tv 패밀리’ 등 서비스 혁신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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