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디어 런드리', 김도빈·김찬호 주연..캐스팅 화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극 '디어 런드리'가 오는 12월 대학로 무대에서 공개된다.
우컴퍼니는 '빈센조', '김과장', '굿닥터' 등 드라마를 만든 제작사 '로고스필름'과 함께 연극 '디어 런드리'를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남자주인공 '민준' 역에는 대학로 스타 김도빈과 김찬호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디어 런드리'는 24시간 빨래방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빈센조'·'김과장' 제작 로고스필름 제작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연극 '디어 런드리'가 오는 12월 대학로 무대에서 공개된다.
우컴퍼니는 '빈센조', '김과장', '굿닥터' 등 드라마를 만든 제작사 '로고스필름'과 함께 연극 '디어 런드리'를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남자주인공 '민준' 역에는 대학로 스타 김도빈과 김찬호가 이름을 올렸다. 여자주인공 '윤하'는 신예 한수림과 박한들이 맡았다.
또 안방극장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는 배우 유태웅, 오용이 '정우' 역으로 합류해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한편 '디어 런드리'는 24시간 빨래방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다. 젊은 청춘들의 일과 꿈, 사랑, 그리고 중년 가장의 삶의 애환 등을 이야기 한다.
12월 4~31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