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중소업체와 손잡고 세계시장 공략..코로나 두렵지 않아요
[경향신문]

효성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효성의 경쟁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와 상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효성티앤씨는 자체브랜드 G3H10을 통해 코로나19로 의류 수요가 감소해 일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원단·봉제 업체들과 협업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의류의 절대적 소비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브랜드를 출시하여 원단·봉제 작업을 하는 업체들에 일거리를 제공하고 공동으로 시장을 만들어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G3H10 제품을 출시해 좋은 소재의 제품을 중소 협력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섬유·의류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 효성티앤씨는 협력사를 직접 방문하여 회사별 특성에 맞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효성의 원사를 활용한 신규 원단 개발을 제안하는 맞춤형 상담 ‘크레오라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 홍콩, 뉴욕, 상하이, 인도네시아 등 5곳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는 크레오라 ‘패브릭 라이브러리’를 통해 협력사가 개발한 원단을 세계 유명 브랜드에 소개하고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효성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각종 전시회 일정이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변경되면서 판로 개척이 더욱 힘들어진 고객사들의 글로벌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온라인 전시회, 웨비나(Web+Seminar)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가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공동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장기적 비즈니스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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