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핫피플] 소프라노 조수미 이름 딴 국제 성악콩쿠르 생긴다 外

보도국 2021. 10. 27. 19: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소프라노 조수미 이름 딴 국제 성악콩쿠르 생긴다

SNS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입니다.

조수미 씨의 이름을 딴 성악 전문 국제 콩쿠르가 생깁니다.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2023년 프랑스에서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가 출범한다고 밝혔는데요.

프랑스의 유서 깊은 고성을 무대로 내후년 여름 첫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수미 씨는 "오랫동안 서랍 속에 넣어놓았던 프로젝트를 하나 꺼낸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젊고 재능있는 신진 성악가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갓' 쓰고 영국 여왕 만난 김건 주영 한국대사

두 번째 핫피플은 선비처럼 갓을 쓰고 버킹엄궁에 들어간 김건 영국 주재 한국대사입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영국에선 외국에서 부임한 대사가 여왕에게 신임장을 낼 때 버킹엄궁을 다녀와야 한다고 하는데요.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 김건 대사 부부는 버킹엄궁을 갈 때 우리나라 전통 복장을 갖춰 입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건 대사는 "신임장 제출을 계기로 한국과 영국이 외교,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