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종영까지 단 2회..안보현X김고은X진영 관계 변화는?

진주희 2021. 10. 27.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안보현, 진영의 관계 변화가 궁금하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측은 27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힐링을 부르는 김고은, 안보현, 진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고은, 안보현, 진영은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과 고유한 연기 색깔로 유미, 구웅, 바비를 매력있게 완성했다.

유미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작은 변화까지도 섬세하게 풀어낸 김고은의 연기는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안보현, 진영의 관계 변화가 궁금하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측은 27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힐링을 부르는 김고은, 안보현, 진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고은, 안보현, 진영은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과 고유한 연기 색깔로 유미, 구웅, 바비를 매력있게 완성했다.

‘유미의 세포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사진=티빙 제공
김고은은 새로운 도전에 앞서 고민하는 유미의 심리, 구웅과의 연애에서 비롯된 복잡다단한 감정들을 세밀하게 포착해 공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유미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작은 변화까지도 섬세하게 풀어낸 김고은의 연기는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안보현 역시 알고리즘 사고회로로 움직이는 구웅을 매력 있게 그려내며 호평받고 있다. 무엇보다 김고은, 안보현의 케미스트리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에 설렘을 불어넣는 원동력. 사소한 일에 투닥거리기도 하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함께 나누는 평범한 연인의 모습까지, 두 사람의 서사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했다.

유미에게 변화를 가져다주고, 구웅의 질투를 유발한 바비의 등장은 극적 재미를 한층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진영은 친절하면서도 자꾸만 눈길이 가는 바비 캐릭터에 완벽하게 들어맞았다. 바비가 유미를 관심에 두고 있다는 추측과 함께 이들에게 찾아올 관계 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김고은과 진영의 시너지도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더 기대케 한다.

한편, 현실을 자각한 구웅이 한집살이를 끝내겠다고 선언, 유미와의 또 다른 갈등이 예고됐다. 시즌1이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유미의 로맨스는 무사할 수 있을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유미의 일상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13회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티빙에서 선공개되며, 오후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