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설립 52년 만 처음 여성 임원 선임
이종완 2021. 10. 27. 19:24
[KBS 전주]전북은행이 설립 52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임원을 선임했습니다.
전북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인 CCO에 은행 근무 29년 차인 김선화 현 고객업무부장을 선임했습니다.
김 부장은 내년 1월부터 2년 동안 CCO로서 은행 전반의 제도와 업무 과정을 금융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진단하고 개선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끝내 아들이 전한 대독 사과…“5·18 희생자에 용서 구해”
- “돌파감염 10만 명당 74명꼴, 얀센-30대 가장 많아”…“5~11살 접종 검토 안 해”
- 다중이용시설 전국 동일하게 시간 제한 해제…유흥시설은 자정까지만
- “오징어게임 애들 볼까 무서워”…美 의회, 유튜브·틱톡 줄줄이 불러 “어린이 보호해라”
- “손실 난 건 마찬가지인데”…자영업자 밀착 취재
- “피하고 멈추고 척척”…‘레벨4’ 첫 도로 도전
- 누리호가 찍은 영상 공개…푸른 지구 선명하게 포착
- 공정위, 킨앤파트너스의 SK 계열사 여부 현장조사
- ‘고양이에게 생선’ 현대제철 직원이 니켈 15억 원어치 훔쳐
- [박종훈의 경제한방] 2022년 중반 이후 증시 진검승부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