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게시판]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 온라인 컨퍼런스 개막 外

조승한 기자 2021. 10. 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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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바이오협회는 리드액시비션스 코리아와 함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 온라인 컨퍼런스를 27일과 28일 세션 5개를 시작으로 개막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은 바이오 스타트업 데이로 '한국, 미국 투자 및 기업공개(IPO) 가이드', '선진국가 바이오산업 정책이슈 및 투자현황' 세션이 열렸다.

■ 경희의료원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를 이용한 당뇨병 발병 예측 모델 개발 챌린지(AIDD 2021)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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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 한국바이오협회 제공

■ 한국바이오협회는 리드액시비션스 코리아와 함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1’ 온라인 컨퍼런스를 27일과 28일 세션 5개를 시작으로 개막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은 바이오 스타트업 데이로 ‘한국, 미국 투자 및 기업공개(IPO) 가이드’, ‘선진국가 바이오산업 정책이슈 및 투자현황’ 세션이 열렸다. 28일은 ‘팬데믹 극복을 위한 백신 플랫폼 기술’, ‘차세대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글로벌 임상 트렌드 및 전략’ 세션이 열린다. 컨퍼런스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w.bioplusinterphex.co.kr)에서 볼 수 있다.

■ 경희의료원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를 이용한 당뇨병 발병 예측 모델 개발 챌린지(AIDD 2021)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주제는 당뇨병 및 합병증 추적 관찰 데이터를 활용한 당뇨병 발병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이다. 국내 AI, 빅데이터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종사자, 대학과 대학원생으로 개인 혹은 2~5명 단위의 팀을 구성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6일까지 홈페이지(aiddatathon.com)에서 하면 된다.

■ 제넨셀은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의 국내 2,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임상은 한국과 유럽 3개국, 인도 등 5개 국가에서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초기 감염 환자들의 중증 진행을 막아 입원율과 사망률을 낮추고 경증 상태에서 완치에 이르도록 하는 데 임상 초점을 맞추게 된다. ‘ES16001’은 국내 자생 식물 담팔수의 잎에서 추출한 신소재 기반의 신약후보물질이다. 제넨셀이 경희대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했다.

■ 차의과학대는 재학생 대상 ‘2021 메타버스 빌드잇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메타버스 공간에 대학을 구축하고 소개하는 영상을 만드는 경진대회다. 19개 팀이 참여한 결과 최우수상은 약학과  ‘프로메타진’에 돌아가는 등 최종 6팀이 수상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13팀의 영상과 시상식은 차의과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CHAUniversity)에서 볼 수 있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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