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공백기 뭐하나 봤더니..위드 코로나 해외여행 갔나

박소영 2021. 10. 27.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원이 여행을 떠났다.

주원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하지만 주원은 모자에 마스크를 야무지게 쓰고서 여행 인증샷을 찍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주원은 군 전역 후 3년 만인 지난해 SBS 드라마 '앨리스'를 복귀작으로 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주원이 여행을 떠났다. 

주원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야자수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산책하고 있다. 

지나가는 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은 걸로 보아 해외 여행을 간 걸로 보인다. 하지만 주원은 모자에 마스크를 야무지게 쓰고서 여행 인증샷을 찍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주원은 군 전역 후 3년 만인 지난해 SBS 드라마 ‘앨리스’를 복귀작으로 택했다. 이 작품에서 그는 선천적 무감정증의 형사 박진겸 역을 맡아 김희선, 곽시양, 김상호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뮤지컬로 팬들을 만났고 넷플릭스 영화 ‘카터’로 컴백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