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버터마저 눌러..연간 음원차트 톱10 진입한 경서 누구?

전형주 기자 2021. 10. 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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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경서가 지난해 낸 노래 '밤하늘의 별을'이 2021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음원 톱10에 올랐다.

27일 가이섬에 따르면 가온차트 2021년 연간 누적 가온지수에는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이 7위에 올라 있다.

'밤하늘의 별을'은 누적 이용자 수 5억 3385만회를 기록하며, 방탄소년단(BTS)의 버터(5억 1742만회)를 제쳤다.

'밤하늘의 별을' 다음은 장범준의 '잠이 오질 않네요', 브레이브걸스의 '운전만해'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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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꿈의 엔진


신인 가수 경서가 지난해 낸 노래 '밤하늘의 별을'이 2021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음원 톱10에 올랐다.

27일 가이섬에 따르면 가온차트 2021년 연간 누적 가온지수에는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이 7위에 올라 있다.

/사진=꿈의 엔진


'밤하늘의 별을'은 누적 이용자 수 5억 3385만회를 기록하며, 방탄소년단(BTS)의 버터(5억 1742만회)를 제쳤다. 해당 노래는 작곡가 양정승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지난해 11월 발매됐으나 인기가 올해까지 이어지면서 연간 차트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밤하늘의 별을' 다음은 장범준의 '잠이 오질 않네요', 브레이브걸스의 '운전만해'가 뒤를 이었다.

가온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노래는 누적 이용자 수가 7억 9411만에 이르는 아이유의 '셀러브리티'였다. 아이유는 톱10에 셀러브리티를 포함해 노래 2곡을 올리는 등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2위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3위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차지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의 가온지수는 스트리밍·다운로드 횟수, BGM 판매량에 가중치를 부여해 순위가 집계된다.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은 곡일수록 차트 상위권에 자리한다.

경서는 지난 2019년 채널A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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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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