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獨 인피니온과 미래 기술 스타트업 발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그룹이 독일 반도체 업체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이하 인피니온)와 미래 기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그룹은 인피니온과 미래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분야에 강점을 가진 기업을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에서 반도체 기술 중요성이 커진만큼 양사 협력은 스타트업 기술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 현대 크래들과 인피니온 아시아 태평양 지사가 협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기술 지원도
현대차그룹이 독일 반도체 업체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이하 인피니온)와 미래 기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그룹은 인피니온과 미래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분야에 강점을 가진 기업을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에서 반도체 기술 중요성이 커진만큼 양사 협력은 스타트업 기술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 현대 크래들과 인피니온 아시아 태평양 지사가 협력한다. 이들은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사업을 준비하는 싱가포르, 한국 기술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이후 동남아 시장으로 확대하는 등 협력 국가를 늘릴 계획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인피니온이 2018년부터 싱가포르에서 운영을 시작한 '코이노베이션 스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연구개발(R&D)와 제조 시설 등 인프라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 실증과 관련해선 싱가포르 '현대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센터'와도 협업도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J제일제당·대상그룹·오리온, '바이오 사업' 키운다
- 탄소배출 파악 없이 감축 목표만?...속타는 중소기업
- 태양광 업계, 한국형FIT '발전설비 거리 기준' 개정 우려
- 국민의힘 마지막 지역순회 토론, 공격 대상된 洪-자기방어 나선 尹
- "위드 코로나에도 온라인 병행" 공대 교수들 플립러닝 혁신 의지 보여
- K-배터리 장비업체, 美 전기차 리비안 핵심 공급망 꿰찼다
- [디지털경제 성장엔진, ICT기금]〈4〉NIPA, AI바우처로 3400여개 中企 디지털 혁신 지원
- [디지털경제 성장엔진, ICT기금]〈4〉NIPA, 인공지능(AI) 기술로 응급의료 등 혁신서비스 개발
- [과학기술이 미래다] <24>연구소 육성법 제정…독립성과 자율성 보장
- LG화학, 도레이와 배터리 분리막 합작법인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