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윤서령, 제천과 특별한 인연 공개 "제천 박달가요제 출신"
손봉석 기자 2021. 10. 27. 18:47
[스포츠경향]
가수 윤서령이 ‘트롯 비타민’다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윤서령은 27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윤서령은 “제천 박달가요제 출신이다”라며 제천과 특별한 인연을 전한 것은 물론, 제천의 보물을 직접 찾아 나섰다.
첫 번째 보물 대추를 수확에 나선 윤서령은 대추 농부 가족을 위해 ‘얄미운 사람’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대체불가 보이스와 넘치는 흥을 선물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두 번째 보물을 찾아 나선 윤서령은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약선 음식 먹방으로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어 윤서령은 제천의 마지막 보물인 의림지에 방문, 용추폭포를 소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서령은 주체할 수 없는 끼와 하이텐션을 자랑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윤서령은 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과 유튜브 채널 ‘윤서령 텔레비전’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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