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5연승 도전' 전창진 감독, "자신감마저 없다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반진혁 기자 2021. 10. 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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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이 자신감을 강조했다.

전주 KCC는 27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원주 DB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창진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시즌 경기 전부터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다. 선수들이 매 경기 잘해주고 있기에 기대를 하고 있다"며 줄부상에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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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STN스포츠, 전주] 반진혁 기자 = 전창진 감독이 자신감을 강조했다.

전주 KCC는 27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원주 DB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창진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시즌 경기 전부터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다.
선수들이 매 경기 잘해주고 있기에 기대를 하고 있다"며 줄부상에 한숨을 내쉬었다.

KCC는 핵심 송교창, 정창영이 빠진 상태로 DB를 상대한다. 상대의 리바운드 싸움에서 열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에 대해서는 "쉬운 득점을 허용하지 말아야 경기를 리드할 수 있다. 또한, 외곽에서 득점이 터지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도 KCC는 4연승을 기록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데 "팀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선수들이 자신감마저 없다면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고 주문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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