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혁신정책포럼' 창립..기념 세미나 개최

정광재 2021. 10. 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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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혁신정책포럼(공동대표 손금주, 신민수, 하주용)이 오늘(27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디지털혁신정책포럼 창립기념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공동대표인 하주용 교수는 "디지털혁신정책포럼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범학제적 모임으로 학문간 융합을 통한 다각적 분석 제시는 물론 정부·국회·기업·전문가 집단을 연계하는 지식정보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포럼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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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기 정부·국회·기업·전문가 집단 연계 플랫폼
손금주 공동대표 좌장..'디지털 혁신 시대 정책 담론' 논의

디지털혁신정책포럼(공동대표 손금주, 신민수, 하주용)이 오늘(27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디지털혁신정책포럼 창립기념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디지털혁신정책포럼(공동대표 손금주, 신민수, 하주용)이 오늘(27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창립식과 함게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디지털혁신정책포럼의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아 대두되는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쟁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분석, 이에 대응하는 법규와 제도 개선 방향이 논의됐습니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과 김병욱 의원,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이영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공동대표인 하주용 교수는 “디지털혁신정책포럼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범학제적 모임으로 학문간 융합을 통한 다각적 분석 제시는 물론 정부·국회·기업·전문가 집단을 연계하는 지식정보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포럼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공동대표인 신민수 교수는 특히 기조 발제를 통해 주요 디지털 산업 현황과 내외적 환경 변화를 분석하며 금융·ICT·미디어·콘텐츠·플랫폼 분야별 주요 정책 이슈를 제안했습니다.

세션 2에서는 공동대표인 손금주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디지털 혁신 시대의 정책 담론과 과제라는 주제로 서장원 부사장(CJ ENM), 안수현 교수(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유정아 회장(IPTV방송협회), 장석영 전 차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전문가들과 라운드 테이블 형식의 정책 담론이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차기 정부의 디지털 혁신정책 담론이라는 주제 속에 디지털 집중화에 따른 산업간 융합 이슈와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토론했습니다. 또, 디지털 전환시대에서의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차기 정부가 주도해야 할 주요 정책 이슈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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