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레벨 4 자율주행차 실제 도로 주행 시연
김호영 2021. 10. 27. 18:42
27일 경기 화성시 새솔동 수노을 중앙로 1.2㎞ 구간에서 자율주행을 시연 주행하고있다. 자율주행 레벨4는 차량과 차량 간(V2V), 차량과 인프라 간(V2I) 통신을 통해 주행하는 단계로 운전자가 특정 구간에서 운전에 개입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다.
이날 시연은 돌발상황 긴급대응, 우회전 안전 지원, 공사 구간 운행 지원, 긴급차량 접근 경고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연구에는 예산 266억 원이 투입됐고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KT, 현대모비스, 서울대 등 24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국토부는 향후 레벨4 수준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되면 이동 편의성과 교통 안전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호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용 진두지휘…모더나 양산 두달 앞당겨
- `이차전지 분리막` 다시 뛰어든 LG화학
- 상담사 바쁘면 AI가 뛴다…팬데믹에 콜센터 역할 커져
- [단독] 삼성-韓스타트업 의기투합…`AI 펀드매니저 칩` 만든다
- 100만명 찾은 상하농원…ESG로 진화한 농업의 미래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K뷰티 열풍에...M&A ‘큰 장’ 섰다
- 대만 치어리더 한국스포츠 첫 진출…K리그 수원FC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