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홀딩스, 베트남 진출..전기오토바이 생산공장 설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 모터사이클(오토바이) 전문 기업 지오홀딩스가 베트남에 진출한다.
지오홀딩스 관계자는 27일 "베트남 북부 지역에 연간 2만5000대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정부 국책사업 참여, 로컬 상장사와 총판계약 등 베트남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오홀딩스는 파워트레인 개발과 전기 모터사이클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지오 홀딩스의 전기 모터사이클은 코일레스(coiless) 마그네틱 모터를 채택해 배터리 소모량을 월등히 줄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전기 모터사이클(오토바이) 전문 기업 지오홀딩스가 베트남에 진출한다.
지오홀딩스 관계자는 27일 "베트남 북부 지역에 연간 2만5000대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정부 국책사업 참여, 로컬 상장사와 총판계약 등 베트남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오홀딩스는 파워트레인 개발과 전기 모터사이클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향후 동남아를 비롯한 세계시장에 자회사를 설립해 생산판매를 진행시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재 베트남과는 합작법인 회사 설립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오 홀딩스의 전기 모터사이클은 코일레스(coiless) 마그네틱 모터를 채택해 배터리 소모량을 월등히 줄였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에서 타사 제품보다 최소 15% 이상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기본 모드와 스포츠 모드로 기어가 탑재돼 있다. 스마트폰으로 잠금장치를 푸는 기술, 위치확인서비스(GPS) 기능도 탑재됐다.
베트남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에 이은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모터사이클 시장으로 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배우 이상아,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에 경찰 신고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