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김장축제 캐릭터 디자인 공모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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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축제위원회는 괴산김장축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괴산김장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절임배추 이미지를 모티브로 창작된 창의적인 캐릭터 36점이 들어왔다.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괴산김장축제 홈페이지에서 인기투표가 실시됐으며, 지난 25일에는 심사위원회가 열려 작품의 예술성과 독창성, 아이디어 활용성, 스토리 창의성, 작품의 완성도 등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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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축제위원회는 괴산김장축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반인 심사와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뽑힌 대상은 '배추니와 김장친구들'에게 돌아갔으며, 5점의 인기상도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인기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대상작품은 앞으로 괴산김장축제의 각종 홍보에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괴산김장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절임배추 이미지를 모티브로 창작된 창의적인 캐릭터 36점이 들어왔다.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괴산김장축제 홈페이지에서 인기투표가 실시됐으며, 지난 25일에는 심사위원회가 열려 작품의 예술성과 독창성, 아이디어 활용성, 스토리 창의성, 작품의 완성도 등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한편, 괴산김장축제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열리며 김장체험과 괴산배추쿠킹쇼, 김장나눔 행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다음달 한달 동안 지역 농가 13곳에서 마을김장체험이 진행된다.
괴산=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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