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655명 확진..전날보다 21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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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55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6일 729명, 20일 506명이었다.
2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7천22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2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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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수요일인 2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55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전날(26일) 634명보다 21명 많고, 1주일 전(20일) 414명보다는 241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6일 729명, 20일 50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천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18일 298명까지 줄었다가 19~23일 닷새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다.
24~25일은 주말 검사 인원이 줄어든 영향으로 400명대로 내려갔으나, 26일 주말 효과가 끝나면서 다시 700명대로 치솟았다. 하루 700명대 기록은 이달 13일(747명) 이후 13일 만이다.
2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7천22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2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yunzh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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