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마산대-임상병리사협회, 인재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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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27일 오후 대학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사)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인재양성 협력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임상병리사의 사회적 지위 향상, 권익보호, 학술 활동을 목적으로 1965년에 설립됐다.
창원대학교 인권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개최한 '인권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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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대 인권센터, 인권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시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27일 오후 대학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사)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인재양성 협력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학은 총장과 장인호 협회 대표가 참석해 서명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임상병리사의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위주 교육과정과 학습교재 공동 개발 사업에 협력한다.
또 서울·경기 지역의 학생현장 실습 및 취업지원 활동에 협력하고, 국제 콘퍼런스, 종합학술대회 등 학생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임상병리사의 사회적 지위 향상, 권익보호, 학술 활동을 목적으로 1965년에 설립됐다.
◇창원대 인권센터, 인권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시상
창원대학교 인권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개최한 '인권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익명 뒤에 숨은 인권침해' 작품을 출품한 '조지' 팀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더욱더 심각해지는 익명의 성희롱 등을 중심으로 한 인권문제를 다각적으로 다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 12개 팀(개인)이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 팀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주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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