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예비 유니콘 다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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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동남권 경제협력 공동체 구축을 위해 '2021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로드쇼(사진)'를 27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부울경 지방자치단체와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심이 돼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발굴한 아이디어가 성장할 계기를 마련하고 부울경 지역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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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헬스케어·만만한녀석들 등
지역 유망 스타트업 선정
경상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동남권 경제협력 공동체 구축을 위해 ‘2021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로드쇼(사진)’를 27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부울경 지방자치단체와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심이 돼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발굴한 아이디어가 성장할 계기를 마련하고 부울경 지역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수상자와 주요 관계자 등 일부만 참석했으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했다.
경진대회 대상에는 생체안전 미세전류를 이용해 물때를 제거하는 기술을 보유한 프록시헬스케어(대표 김영욱)와 23만1404㎡ 숲을 살릴 수 있는 모듈형 목공부스를 제작하는 만만한녀석들(대표 장철호)이 선정돼 각각 상금 1000만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상 6팀(각 상금 700만원), 장려상 4팀(각 상금 400만원), 특별상 4팀(각 상금 200만원)도 시상했다.
올해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진출 팀에는 아이템 및 기술을 홍보할 수 있도록 부산창업위크 바운스(BSW BOUNCE) 홈페이지를 통해 1년간 온라인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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