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가족들 여수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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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혁신도시 내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던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이 27일 전남 여수로 거처를 옮겼다.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가족 391명은 이날 버스 열석대에 나눠타고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으로 떠났다.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가족들은 내년 2월까지 추가 적응교육을 받게 되며, 법무부는 이번에 새롭게 제정된 시행령에 따라 이들에게 취업과 학업 등에 제한이 없는 F-2 비자를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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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혁신도시 내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던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이 27일 전남 여수로 거처를 옮겼다.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가족 391명은 이날 버스 열석대에 나눠타고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으로 떠났다.
이들이 떠나는 길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와 인재개발원 직원, 주민 등 50여 명이 환송에 나섰다.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가족들은 내년 2월까지 추가 적응교육을 받게 되며, 법무부는 이번에 새롭게 제정된 시행령에 따라 이들에게 취업과 학업 등에 제한이 없는 F-2 비자를 발급할 예정이다.
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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