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가족들 여수로 옮겨

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0. 27.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 혁신도시 내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던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이 27일 전남 여수로 거처를 옮겼다.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가족 391명은 이날 버스 열석대에 나눠타고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으로 떠났다.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가족들은 내년 2월까지 추가 적응교육을 받게 되며, 법무부는 이번에 새롭게 제정된 시행령에 따라 이들에게 취업과 학업 등에 제한이 없는 F-2 비자를 발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 혁신도시 내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던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이 27일 전남 여수로 거처를 옮겼다.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가족 391명은 이날 버스 열석대에 나눠타고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으로 떠났다.

이들이 떠나는 길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와 인재개발원 직원, 주민 등 50여 명이 환송에 나섰다.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가족들은 내년 2월까지 추가 적응교육을 받게 되며, 법무부는 이번에 새롭게 제정된 시행령에 따라 이들에게 취업과 학업 등에 제한이 없는 F-2 비자를 발급할 예정이다.

진천=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