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별관 근무 외교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김기훈 2021. 10. 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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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8층에서 근무하는 외교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직원 A씨는 지난 25일 출근했으며, 26일에는 배우자 확진으로 검체 검사를 받았다.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했다.

또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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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별관(외교부) 촬영 이충원(미디어랩)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8층에서 근무하는 외교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직원 A씨는 지난 25일 출근했으며, 26일에는 배우자 확진으로 검체 검사를 받았다. 이어 다음 날 오전 10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했다.

또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처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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