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EV6 '독일 올해의 차' 부문별 1위

박대기 2021. 10. 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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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기자동차 2종이 '독일 올해의 차' 선정에서 부문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독일 올해의 차' 신에너지 부문에서, EV6는 프리미엄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습니다.

3년 전 시작된 '독일 올해의 차'는 스무 명의 전문심사단이 올해 출시된 45종의 신차를 평가했으며 5개 부문에서 부문별 1위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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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기자동차 2종이 ‘독일 올해의 차’ 선정에서 부문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독일 올해의 차’ 신에너지 부문에서, EV6는 프리미엄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습니다.

3년 전 시작된 ‘독일 올해의 차’는 스무 명의 전문심사단이 올해 출시된 45종의 신차를 평가했으며 5개 부문에서 부문별 1위를 선정했습니다.

독일 시장은 유럽의 전기차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처 중 한 곳입니다.

앞서 아이오닉 5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 평가 사이트 ‘카 바이어’에서 “베스트 컴퍼니 카”와 “베스트 패밀리 일렉트릭 카”에 선정됐으며 영국의 언론사 ‘News UK’에서도 “올해의 자동차 혁신”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홈페이지]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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