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화장품계 '테슬라' 꿈꾸는 '타가베이비' 스타트업 UN SDGs 공식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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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중 하나인 메탄을 줄여 지구촌 기후 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메탄서약(Global Methane Pledge)'에 가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중 친환경 영유아화장품 브랜드 '타가베이비'는 스타트업 최초로 지난 8월 30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1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 기업 100' 리스트에서 '소비자 추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30'에 선정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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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정부가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중 하나인 메탄을 줄여 지구촌 기후 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메탄서약(Global Methane Pledge)’에 가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중 친환경 영유아화장품 브랜드 ‘타가베이비’는 스타트업 최초로 지난 8월 30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1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 기업 100’ 리스트에서 ‘소비자 추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30’에 선정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더불어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타가베이비는 친환경 및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서는 환경 경영 ESG를 실현하고 있다.
최근 런칭한 전 제품 5종은 ▶전성분 EWG 그린등급 ▶독일 더마테스트 EXCELLENT 인증 ▶FSC MIX 인증 ▶회해 유해성분 20가지 FREE ▶영국비건소사이어티 비건인증 획득 등 국제적 안전성 인증을 받아 신뢰성을 높였으며 소비자의 알권리를 위해 뷰티업계 최초로 전성분 함유량을 공개하였다.
이처럼 고객의 권리를 지키는 파격적인 행보와 환경을 위한 경영이 쉬운 일은 아니다. 타가베이비 관계자에 따르면”타가는 지속가능성장을 위해서 유통혁신을 통한 유아화장품의 가격안정화, 재생플라스틱(PCR)과 메탈프리펌프(Metal-Free Pump)사용을 통한 친환경 용기 적용, FCS인증 종이를 사용한 단상자 활용, 영국 비건소사이어티 인증을 통한 동물볼호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보다 더 나은 아이들의 미래와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데 기여하고 싶다”라며 “지속가능경영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테슬라처럼 우리 타가베이비는 영유아 화장품계에서 지속가능경영의 시작을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타가의 공식몰인 타가몰에서는 리뉴얼 제품 런칭을 기념하여 1만원 이상 구매 시, 전 제품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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