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디'로 돌아온 수호천사..동양생명, 브랜드 캐릭터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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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캐릭터 '수호천사'가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최신 트렌드와 영업환경에 맞춘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했다.
27일 동양생명(082640)에 따르면 지난 1999년 보험업계 최초의 브랜드 캐릭터로 탄생한 '수호천사'는 2013년 리뉴얼 이후 8년만에 3세대 수호천사 '젤로디'로 리뉴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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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소통 강화에 긍정적 역할 기대"
27일 동양생명(082640)에 따르면 지난 1999년 보험업계 최초의 브랜드 캐릭터로 탄생한 ‘수호천사’는 2013년 리뉴얼 이후 8년만에 3세대 수호천사 ‘젤로디’로 리뉴얼됐다.
신규 캐릭터 디자인은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회사 미션에 맞춰 ‘언제나 가까이에서 사람들을 돕고 행복하게 하는 일에 진심인 수호천사’ 의미를 살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기존 1·2세대 수호천사가 가진 디자인적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스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단순화하고 귀여움을 한층 배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인 캐릭터를 포함해 총 5종의 캐릭터를 2D·3D로 함께 론칭해 제작물, 영상, 굿즈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캐릭터가 당사 브랜드를 명확하게 각인시키고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한층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주원 (sjw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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