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화상회의용 디스플레이 출시

백지수 기자 2021. 10. 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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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는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화상회의 전용 하드웨어인 '원퀵 리모트미팅(One:Quik Remote Meeting)'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원퀵 리모트미팅은 자사 개발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을 LG전자의 다목적 멀티스크린 'LG 원퀵'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일체형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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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알서포트가 공동 개발한 원퀵 리모트미팅/사진=알서포트

알서포트는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화상회의 전용 하드웨어인 '원퀵 리모트미팅(One:Quik Remote Meeting)'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원퀵 리모트미팅은 자사 개발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을 LG전자의 다목적 멀티스크린 'LG 원퀵'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일체형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일반형 '원퀵(43인치형)'과 기업용 '원퀵 프로(55인치형)'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소프트웨어·하드웨어가 결합된 화상회의 디스플레이는 최근 현장 회의와 화상회의를 병행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화상회의를 하기 위해 노트북, 카메라, 스피커, 화상회의 화면을 연결할 스크린 등 관련 장비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반 기업과 공공기관, 학교의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등에서 특히 수요가 있다.

양사는 이를 국내 시장에서 우선 판매하고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알서포트와 LG전자는 지난 6월 화상회의 솔루션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글로벌 화상회의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LG전자와의 협업을 비롯한 다양한 전략으로 글로벌 화상회의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대기업과 기술력 있는 중소 IT 기업이 함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성공적인 상생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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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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