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ESG 평가 2년 연속 'A' 등급

강재웅 2021. 10. 27.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대한통운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ESG 평가 부문인 환경(E) 부문에서 A, 사회(S) 부문에서 A+, 지배구조(G)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아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통합 A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ESG 평가 부문인 환경(E) 부문에서 A, 사회(S) 부문에서 A+, 지배구조(G)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아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통합 A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CJ대한통운은 지난 5월 이사회 내에 ESG최고의사결정기구인 ESG위원회를 신설했으며, ESG경영협의체 및 전담 조직을 구성해 ESG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또한, 2030년까지 화물차 및 업무용 승용차 등 운용하는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하는 환경부 주관의 '2030 무공해차 전환100'에 동참했다. 물류센터 내 제품 포장 과정에 친환경 아이스팩, 종이완충재 등 친환경 패키징을 도입했으며, 친환경 보냉용기, 자동 포장 원터치박스 등 친환경 물류 자재를 지속 개발해 현장 도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은 근로자 안전교육, 건강상담서비스 등 지속적인 안전보건활동 강화를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ESG경영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ESG 관련 의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