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장애인양궁단,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메달 9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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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장애인양궁단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메달을 휩쓸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양궁종목에 공사 선수 3명(리커브 2명, 컴파운드 1명)이 대구시 대표팀으로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 선수 3명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펼쳐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양궁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이러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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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장애인양궁단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메달을 휩쓸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양궁종목에 공사 선수 3명(리커브 2명, 컴파운드 1명)이 대구시 대표팀으로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 선수 3명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펼쳐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양궁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이러한 성적을 거뒀다.
리커브 종목에 출전한 김민수 선수는 예선전, 종합전,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 개인전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박준범 선수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컴파운드 종목에 출전한 장대성 선수도 개인전, 예선전, 종합전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연습과 꾸준한 노력으로 공사와 대구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에 지친 대구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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