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녹색제품 구매 실적 전국 '최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환경부 주관 2020년도 녹색제품 공공의무구매 이행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지속가능한 녹색환경도시 구현과 탄소중립 조기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의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나서 지난해 공공 녹색제품 구매율 56.8%를 기록해 전국 평균 41.8%를 크게 웃돌았다.
대구시는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율 향상을 위해 구매실적을 매월 평가·관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환경부 주관 2020년도 녹색제품 공공의무구매 이행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지속가능한 녹색환경도시 구현과 탄소중립 조기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의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나서 지난해 공공 녹색제품 구매율 56.8%를 기록해 전국 평균 41.8%를 크게 웃돌았다.
공공 녹색제품 구매율은 대구시 본청 70.6%, 북구 58.6%, 수성구 55.5% 등의 순이다.
대구시는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율 향상을 위해 구매실적을 매월 평가·관리했다.
시는 민간부문에 대해서도 해마다 환경행사 및 축제 등을 통해 녹색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녹색제품이란 환경표지 인증이나 저탄소 인증, 우수재활용(GR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환경오염은 낮추고 자원 및 에너지의 투입은 최소화하면서 품질이 우수하고 경제적인 제품을 말한다.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칼럼]노태우 전 대통령 엇갈린 평가 속 '국가장'으로 결정
- 檢 '음주측정 거부·경찰 폭행' 래퍼 장용준 구속 기소
- "탈원전 유지하며 탄소감축시 전기요금 120%인상"
- 얀센 접종자 돌파감염 10만 명 중 266명…30대 가장 많아
- 이재명-추미애 회동…秋, 명예선대위원장 수락
- [영상]이재명 '무료변론' 공방…인권위원장 "李, 전화로 요청"
- [영상]누리호가 찍은 발사 장면 보니…"1개 빼고 모두 정상적"
- 끌어안고 때리고 위협하고…바다 위에서 벌어진 일
- [단독]'회장 빽' 상사 갑질에 피해 호소…사측은 모르쇠
- '노태우 성과 있었다'며 추모한 文대통령, 조문은 안 한다